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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농협의 금융거래 중단 사태에 대한 공동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과 한은 소속 공동검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 양재동 농협 정보기술 IT 본부에 투입돼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특별검사에서 농협의 전산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와 농협이 관련 감독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여부를 살펴볼 계획입니다. 또 외부 용역업체에 대한 관리에 문제점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금감원과 한은의 공동검사는 오는 22일까지로 예정돼 있지만, 검찰 수사 진행상황 등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