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당 미디어 선거전 치열 _최고의 오프라인 포커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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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각 당의 미디어 선거전이 치열합니다. TV 광고 1탄이 감성을 자극했다면 2탄은 비전을 담아 안방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이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머니의 회초리에 과거 반성의 메시지를 담았던 한나라당, 이번에는 시소를 타는 어린이들을 등장시켰습니다. 균형과 화합의 모습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제시한다는 게 기획의도입니다. 소나무를 소재로 당의 역사성을 강조했던 민주당은 추미애 선대위원장의 삼보일배를 흑백화면에 담았습니다. 민주당의 새로운 탄생 의지를 부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탄핵을 주제로 한 1편, 전국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한 2편에 이어 열린우리당의 마지막 카드는 민생입니다. 서민들의 애환과 정치권에 대한 소망을 교차시켰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서민과 중산층의 얼굴 대신 싸우는 국회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기존 정치권을 바꿔보자는 변화의 욕구를 담아냈습니다. 각 당이 야심차게 내놓은 두번째 TV광고, 감성보다는 비전제시에 주력했다는 게 공통된 특징입니다. KBS뉴스 이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