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타적경제수역서 조업 중국어선 나포_램 메모리 슬롯 늘리기_krvip
일본 해상보안청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 안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로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후쿠오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밝혔습니다.
해당 어선은 어젯밤 10시 7분 일본 가고시마 현 부근 해상에서 나포됐으며 선장과 선원 등 중국인 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가고시마 해상보안부로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고 나머지 선원은 배와 함께 나포된 해역에 그대로 머물고 있습니다.
중국총영사관은 담당영사를 가고시마로 보내 중국 선원들을 면회하고 일본 측에 이들의 신변 안전을 보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