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대형마트 물가보다 평균 11% 저렴”_퀴나 베팅 가치 상 주앙_krvip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먹거리와 공산품 등의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11%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지난달 중소기업청과 함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의 물가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생활필수품 40개의 판매 가격은 평균 25만6천 원으로 조사돼 대형마트보다 11.3%, 기업형 슈퍼마켓보다는 15.6% 저렴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통시장의 건어물과 채소, 공산품 등이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것보다 더 저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