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댓글 공작’ 국정원 퇴직자 구속영장_인스타그램은 돈 버는 걸 좋아한다_krvip

국정원 댓글 부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의 전 기획실장 노 모 씨에 대해 2012년 대통령 선거에 개입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당시 국정원의 민간인 댓글부대인 사이버외곽팀에서 팀장으로 활동한 노 씨는 양지회 내부 소모임인 사이버동호회 회원 상당수를 팀원으로 끌어들여 선거 여론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