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살모넬라균 250명 감염…2명 사망 _효율적인 슬롯 알로하_krvip
독일 중부 풀다 지역에서 주민 2백 50여명이 식중독균인 살모넬라에 감염됐으며, 감염자 중 2명이 사망했다고 독일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풀다 종합병원에 현재 2백 30여명의 살모넬라 감염자가 입원해 있으며, 이 가운데 23명은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에서 살모넬라균 감염은 지난 달 말 처음 보고됐으며, 이달 들어 감염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