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이티 강진 피해 지원 약속_두두는 팔메이라스에서 얼마를 벌어요_krvip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강진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아이티에  인도적인 지원을  긴급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아이티 주민들의 무사 안전을 위해  기도와 염려를 하고 있다며 미국은 아이티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미국은 아이티와 주변 지역에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며 민간 분야와 군사적인 부문에 걸쳐  재해 구호와 인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제개발청도  아이티 재난피해 구조지원을 위해 72명의 구조요원과 탐지 구조견으로 구성된  재난대응팀을 재난 현장에  급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티 유엔 특사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유엔과 함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아이티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