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랑 중국 직접 진출 활발 _할로윈 슬롯 사가에서 승리하는 방법_krvip

우리나라 화랑의 중국 진출이 올들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갤러리 '문(門)'은 10일 중국 베이징 지우창(酒廠) 지대에 60여평 규모의 전시장을 열고, 중국과 한국의 차세대 작가 작품전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남구 신사동의 표화랑은 18일 지우창 지대에 전시장 3개를 갖춘 '표베이징'을 열고 5월 18일까지 개막전을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는 지난해 12월 10일 역시 지우창 지대에 천여평 규모의 아라리오 베이징을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에 진출한 국내 화랑은 지난해 7월 다산쯔에 개관한 '이음'을 비롯해 모두 4곳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