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과학기술올림픽으로 차별화한다”_선거관리위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을 담은 첨단 과학기술과 산업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올림픽으로 준비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와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은 오늘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의 핵심은 평창 올림픽을 과학기술 5대 강국 진입의 모멘텀으로 활용하고 모든 참가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올림픽'과 올림픽 뒤에도 활용할 수 있는 '지속형 기술'로 구성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같은 구상은 밴쿠버 올림픽이 '환경', 아테네 올림픽은 '문화',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 국가브랜드' 등으로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기 때문에 시도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