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정상회담 개최 합의 _오늘 경기는 브라질이 승리했습니다_krvip

한.미 두 나라는 이른 시일 안에 정상 회담을 열기로 하고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홍석현 주미 대사는 오늘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올 초부터 한.미 정상 회담을 추진해왔으며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 회담 장소는 미국 내 워싱턴이나 캠프 데이비드 산장, 텍사스 크로포드 목장 등 다양한 장소를 놓고 두 나라간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을 방문중인 이종석 국가안보회의 사무 차장은 잭 크라우츠 백악관 안보부보좌관 등과 만나 이른 시일 내 정상 회담 개최 문제를 심도있게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