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모, 싼루사 상대 2차 멜라민 소송 제기 _다루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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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으로 오염된 분유를 생산한 중국 싼루그룹을 상대로 두번째 멜라민 소송이 제기됐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 남부 광둥성 출신 이주 노동자가 태어난 이래 줄곧 싼루사 분유를 먹고 자라온 11개월된 아들이 최근 신장 결석 진단을 받자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담당 변호사는 또 싼루사 뿐만 아니라 중국 낙농협회를 상대로도 곧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에는 중국 중부 허난성 출신의 부모가 싼루를 상대로 첫 멜라민 소송을 제기한 바 있지만, 허난성 법원은 이 소송을 심리할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