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부상장병 의료비 지원’ 의견 수렴 공청회_포탄 연료와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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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무 수행 중 부상한 군인의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공청회에는 국회 국방위 소속 한기호, 송영근 의원과 2006년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이종명 예비역 대령 등이 참석해, 부상 장병의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국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다음달 중으로 부상 장병의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 체계 개선 방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6월 지뢰 사고로 부상한 곽모 중사를 비롯한 일부 장병의 민간병원 진료비 문제가 불거지자 군인연금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등 관련 제도 개선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