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대 재건축 추진단지 감소 _몬스터헌터 월드 장비 몬스터 플레이_krvip

재건축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올들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과 서초,송파구청의 경우 지난 상반기 동안 재건축을 하기 위해 건물안전진단을 신청한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등 공동주택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상반기동안 20여건의 건물안전진단 신청이 접수돼 지난해 상반기 40여건에 비해 절반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서울 송파구청도 올들어서는 안전진단 신청이 한건도 접수되지 않았고 서울 서초구청도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25건의 안전진단 신청이 접수됐지만 올들어서는 6월말까지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구청 관계자들은 재건축 사업때 지구단위 계획 의무화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추가 부담금 때문에 재건축 추진 단지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