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조선·동아 안보상품화' 비판 _다이아몬드 게임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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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최근 군을 선동하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양정철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은 오늘자 청와대 브리핑에서 '노 정권이 대한민국 해체에 나서고 있다'는 등의 섬뜩한 내용이 담긴 광고를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게재한 조선과 동아일보의 가치기준이 궁금하다고 밝히고, 두 신문은 안보 상품화의 향수에서 깨어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양 비서관은 또 대통령의 군 통수권을 부정하는 이같은 광고가 언론사와 무관한 것도 아니며, 광고주의 자유에 속하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양 비서관은 이어 이 광고는 신문광고실천 윤리 요강에도 맞지 않는 내용일 뿐 아니라 다른 의견 광고보다 싼 가격으로 게재됐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