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슨 공항 사고 에어 프랑스 기체 결함 없어” _정치인들은 얼마나 벌까_krvip

지난 8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활주로 이탈사고를 일으킨 에어 프랑스 항공기 기체에는 별다른 결함이 없었다고 캐나다 연방 교통안전국이 밝혔습니다. 캐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통안전국은 어제 배포한 중간보고서를 통해 지금까지 조사에서 기체의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시 항공기는 예상대로 통제되고 있었고 착륙시 스포일러도 정상적으로 작동됐으며 타이어와 제동 시스템에도 이상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8월2일 에어 프랑스 소속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뒤 발생한 화재 사고로 탑승객 4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