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에서 현장 비대위…지역 민심·현안 청취_돈을 벌었어요 어떻게 선언해야 할까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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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오늘) 전북 지역을 방문해 지역 민심과 현안,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의 군산조선소에서 현장 비대위 회의를 열고, 운영을 잠정 중단한 군산조선소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또한 '제보 조작'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신변에 대한 당 지도부의 입장과 향후 대응 방향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에는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전북 지역위원장, 전북도당 고문 등이 함께 참여한다.

당 지도부는 이어 새만금 부근으로 이동해 전북 지역위원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며 새만금 개발사업 문제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제보조작' 파문에 대한 지역 민심을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