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취소- 신정동에 목동’ 아파트 _프리랜서는 하루에 얼마를 벌나요_krvip

(서울 신정동 부지에 이름은 목동아파트 기사를 취소합니다. 사용하지 말아 주십시요) 삼성건설은 서울 신정동에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이름은 목동 아파트로 짓는 등 건설업체들의 분양광고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삼성건설은 최근 양천구 신정동 주택재개발사업지에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목동 아파트 단지에 가깝다며 이름을 목동 2차 삼성아파트로 지었습니다. 현대산업개발과 프라임산업은 김포시 풍무동에 짓는 아파트에 풍무 지구라는 표현을 사용해 마치 도로나 학교,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갖춰진 것처럼 광고하고 있습니다. SK건설도 용인시 서천동에 분양중인 아파트 광고에서 인근 수원 영통지구와 가깝다는 이유로 대영통지구`라는 문구를 쓰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초 아파트 분양광고에 주관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는데도 건설업체들의 분양광고 등에는 큰 변화가 없어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