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현장 12곳 감리실태 조사 착수 _베테 멘데스 여배우는 어디 있나요_krvip

국토부, 건설현장 12곳 감리실태 조사 착수 _인스타그램 팔로우만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국토해양부는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 12곳에 대한 감리실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예정가의 70% 미만에 낙찰된 저가 낙찰 현장과 대형 토목공사장 8곳, 건축공사장 4곳 등이며, 감리업무 수행 실태와 시공의 적정성, 부당 설계 변경 여부 등이 조사 항목입니다. 국토부는 조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계와 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6명으로 특별 검수단을 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운영중인 부실신고센터를 감리부분까지 확대해, 부실감리에 대한 신고 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