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불만사례 ‘이물질’이 가장 많아 _스타는 지금 방송에 돈을 걸었어_krvip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 가운데 이물질 유입이 가장 많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어제(17일)서울 YWCA 대강당에서 열린 식품 위해 감소 토론회에서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접수된 소비자 불만 상담 3천 여 건을 분류한 결과 이물질이 발견된 사례가 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는 유통기한 경과가 10.3% 부패 변질 7.8%의 순이었습니다. 또 전체 식품 불만 상담 사례 만 490건 가운데 가장 많은 불만이 제기된 부문은 건강기능식품으로 5천 996건을 차지했고 가공식품 3천 71건, 농축산물 천 123건 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