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항 정박 어선 화재…4명 연기 흡입_채팅에 응답하여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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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부산 암남동 감천항에 정박해 있던 960톤급 대만 국적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선박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어선 안에 있던 중국과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선원 50여 명도 육지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