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절취 사건 구속자 무혐의 석방 _중고 이지베토 차량_krvip

공주박물관 국보 강탈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구속된 황 모씨가 무혐의 결정을 받고 풀려났습니다. 황씨는 지난달 15일 국보 강탈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인 22일 경찰에 처음으로 검거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됐었습니다. 그러나 수사 결과 황씨는 사건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고, 승용차에 칼을 보관했었다는 이유로 총포.도검류 관리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었지만, 검찰이 오늘 무혐의 처분을 내려 석방됐습니다. 이에대해 황씨 변호인과 가족들은 검찰이 이미 무혐의 결정을 내리고도 뚜렷한 이유없이 구속 기한을 다 채우고 석방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