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 장관,`연기,공주 후속대책 마련 변함 없다` _넷북 태블릿 슬롯 파라 칩_krvip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신행정수도 건설계획 무산에 따른 후속대책과 관련해 신행정수도 후보지였던 충남 연기와 공주의 지위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석 장관은 오늘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출석해 연기,공주 지역은 정부와 전문가들이 1년여의 기간에 걸친 치밀한 검토를 거쳐 선정한 지역으로 어떤 대안의 경우에도 변경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어제 한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행정수도 대안을 백지상태에서 논의할 것이란 자신의 발언에 대한 진의를 묻는 질문에 대해 백지상태라는 뜻은 정부가 어떤 대안도 미리 정해둔 것이 없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