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니, 발리 테러 징후 혼선_팀 베타 초대를 받았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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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이 발리 주지사의 말을 인용해 새해를 맞는 오늘 밤 발리에서 테러 징후가 있다며 조심할 것을 당부하는 전자 메일을 인도네시아의 자국민들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발리 주지사의 대변인은 주지사가 테러 징후와 관련돼 어떠한 말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다만 과거에도 발리가 테러의 표적이 된 적이 있는 만큼 여행객들은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적인 휴양지인 발리 섬은 지난 2002년과 2005년, 이슬람 무장 단체에 의한 자살 폭탄 테러로 220명이 넘는 사람들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