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 세제 ‘안전’…세척력·가격은 ‘차이’”_호텔 카지노 리조트 파라과이_krvip

시중에서 판매하는 주방용 세제는 대부분 인체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판 중인 주방용 세제 11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형광증백제나 중금속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정도도 99%로 우수해 친환경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세척력 평가에서는 5개 제품이 '매우 우수' 등급을 6개 제품은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동일한 세척력을 내는 세제 사용량을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했더니 400 원대부터 천3백 원대까지 3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제품별로 1회 펌프량이 다르거나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며 소비자가 적정 사용량을 쓸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정확히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