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줄기세포 심장병 치료 본격 임상 시험 _룰라가 몇 표로 이겼나요_krvip

골수에서 채취한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로 심장병을 치료하는 시술법이 미국에서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시카고 트리뷴 인터넷 판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업체 백스터 인터내셔널이 심장병 환자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좁아진 관상동맥에 직접 투입하는 치료법에 대해 2차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백스터 인터내셔널측이 24명의 환자를 상대로 한 첫 임상시험에서 안정성과 효과를 확인해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스터 사가 개발한 심장병 치료법은 환자의 골수 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해 좁아진 관상동맥 부위에 주입함으로써 새로운 혈관을 생성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