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복권사상 최고 55억 당첨자 탄생 _오늘의 천사는 누가 이겼나요_krvip

국내 복권 사상 최고 당첨자가 탄생했습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 10일 추점한 슈퍼코리아 연합복권에서 인천에 사는 42살 박 모씨가 국내 복권사상 최고액인 55억원에 당첨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총 당첨액 60억원 가운데 30억원 1등 한장과 10억원 2등 2장, 5억원 3등 1장에 모두 당첨됐습니다.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복권을 구입한 박 씨는 당첨금으로 사업실패로 진 빚을 갚고 집 장만을 하고 싶다는 당첨소감을 밝혔습니다. 종전의 국내 복권 최고 당첨액은 지난해 7월 서울의 한 식당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자가 플러스플러스복권 1,2,3등에 당첨해 25억원을 받은 경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