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의궤 소유권 확보 소송 낼 것”_무료로 플레이하여 상품을 획득하세요_krvip

프랑스에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 소유권을 되찾기 위해 시민단체가 국내에서 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연대 외규장각 약탈문화재환수 특별위원회는 프랑스가 보관하고 있던 외규장각 의궤가 4차에 걸쳐 모두 국내로 들어왔지만 완전 반환이 아닌 치욕적인 대여에 불과하다며 다음달 중으로 한국 법원에 외규장각 의궤 소유권 확보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이미 법률적 검토를 상당 부분 마쳤고 프랑스 파리행정법원에 외규장각 의궤 반환 소송을 제기한 황평우 위원장을 소송 주체로 잠정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