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저축은행 비리 관련 아시아신탁 검사_베타헬스 산타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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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아시아신탁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내일부터 2주 동안 아시아신탁에 인력 6명을 투입해 경영실태를 검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신탁은 김종창 금감원 전 원장이 설립에 관여한 회사로 김 전 원장은 아시아신탁을 연결 고리로 부산저축은행 구명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통상 4,5년에 한 번씩 하는 검사라며 2007년 신탁업 인가를 받은 아시아신탁은 처음 검사를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