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자살 시도 경찰관 15시간 만에 숨져 _전보 돈 버는 그룹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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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6시 20분쯤 경기도 화성경찰서 서신파출소에서 33살 박모 순경이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15시간 여 만에 숨졌습니다. 동료 염모 경장은 사무실 뒷편 서고에서 총소리가 들려 달려가보니 박 순경이 머리에 총을 맞고 피를 흘린 채 쓰려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박 순경이 심한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동료들의 진술에 따라 박 순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