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장비 전문 절도단 검거 _포커 덱 게임 방법_krvip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건설 자재를 실은 차량 등을 훔쳐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고물상 주인 40 살 박모 씨 등 4 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50 살 배모 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4월27일 새벽 1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황동의 길가에 세워진 40 살 이모 씨의 트렉터와 트레일러를 훔친 뒤 차량과 실려있던 H 빔 등 건설 자재를 해체해 파는 등 지금까지 모두 15 차례에 걸쳐 15억 원 상당의 중장비 차량과 건설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난 이들은 한 원룸에서 합숙하면서 범행을 모의했으며 또 물색, 절취, 운반, 분해 등 역할을 분담해 치밀하게 범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