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4만 개인정보 유출 논란 _돈을 벌다 프로그래밍_krvip

교사 4만 개인정보 유출 논란 _스누커 내기는 죽음으로 끝났다_krvip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내 전체 교직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교직원 3만 8천여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을 보안장치 없이 학교전산망을 통해 공개공문형식으로 발송한 것이 드러나 개인정보 유출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서울시 교육청이 지난 10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인증서를 발급받지 않은 교직원 3만 8천여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을 보안장치 없이 각급 학교에 보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교육청은 천 3백여개 산하기관 해당 직원을 일일이 분류하는 것이 불가능해 전체 명단을 보냈다며 기관장과 관련간부만 파일을 열람할 수 있기 ��문에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해 교육부와 전국 만 여개 초중고교, 16개 시도 교육청이 각종 교육관련업무를 연계처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로 그동안 개인정보 유출 등을 이유로 일부 교직원들이 이용을 반대해 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