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유행시 최대 380억 달러 피해” _포커를 치는 사진 이미지_krvip

조류인플루엔자는 한국 경제에 최소 10억 달러에서 최대 380억 달러의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된 조류인플루엔자 국제회의와 관련해 배포한 보고서에서 내년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대대적으로 유행할 경우를 상정해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조류인플루엔자가 2분기동안 유행할 경우 한국은 수요 부문에서 91억달러,공급 부문에서 18억달러의 피해를 볼 것으로 돼 있습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가 4분기동안 유행하면 수요 부문에서 363억달러, 공급 부문에서 18억달러 등 모두 381억달러의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