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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국토교통 분야 주요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2017 국토교통 기술대전'을 연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해 올해 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더 좋은 기술,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7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제로에너지 주택, 공간정보기반 지능형 방범기술, 철도안전시스템 등 국민의 복지와 안전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을 비롯해 자율주행차, 무인항공기, 스마트시티, 고수압 초장대 해저터널 기술 등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기술도 선보인다.

국토부는 중소기업의 참여율을 작년 16%에서 올해 24%로 높이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 13개 전시 부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대한토목학회 등 국토교통 관련 5개 학회의 학술포럼과 국토부의 분야별 연구개발 정책세미나 등 학계와 정부의 다양한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요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등은 공식 홈페이지(www.techfai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