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료 외국인 성형외과 환자 5년새 13배 급증_무효 베팅 생성_krvip

국내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가 최근 5년 새 1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국내 성형외과를 찾은 외국인이 2009년 2천8백여명에서 지난해 3만6천2백여명으로 1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성형외과를 찾은 외국인 환자 10명 중 7명은 중국인으로 조사됐습니다. 남 의원은 외국인 성형외과 환자 상당수가 불법 브로커에 의해 유치되고 있다며 불법 브로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