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케네스 배 건강 우려…즉각 석방 거듭 촉구_베팅 승리 보너스 코드_krvip

미국 정부는 북한의 특별 교화소에 수감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의 건강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조선신보 보도를 통해 배씨의 교화소 노역생활이 공개된 후 이같이 밝히며, 북한이 배씨를 즉각 석방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또 북한에서 미국의 영사보호권을 대리하는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이 지난 5월21일 이후 배씨에 대한 접근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