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강력…시위로 전복 역부족”_주사 가능한 베타 시토뉴린_krvip

리비아 카다피 국가원수가 암살 시도에 노출되는 등 궁지에 몰려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만 실상은 시위만으로 카다피를 전복하기 역부족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지역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이를 증명하듯 정부군이 반정부 시위대에 넘어간 미수라타를 향해 반격을 감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 카다피가 정규군 외에도 민병대와 용병부대를 전략의 핵심축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정부군 조직 가운데 카다피의 5남 카미스가 이끄는 민병대 제32여단, 속칭 '카미스 여단'은 카다피 체제의 주요 버팀목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