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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천년 전에 만들어진 프랑스의 문화 유산인 라스코 벽화가 곰팡이균 오염으로 훼손 위기에 빠졌다고 시사주간지 타임의 유럽판 최신호가 보도했습니다. 타임은 5년 전 동굴 시설 공사를 하던 중 빗물이 동굴 입구로 밀려 들어오면서 벽화가 곰팡이 균에 오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 8월 동굴에 들어갔던 한 복구 전문가는 마치 동굴 안에 눈이 온 듯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문화부 산하 라스코 동굴과학위원회 관계자는 동굴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말하지만 동굴 안에서 목격되는 것은 경이와 영감이 아닌 무더기 공사 구조물들 뿐이라고 타임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