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고위법관 재직시 12차례 교통법규 위반”_포커에서 가장 높은 점수_krvip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고위 법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12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인 최 의원은 행정자치부 자료 등을 토대로, 이 후보자가 대전지법 천안지원장이던 지난 99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지낸 최근까지 주정차 위반 9건, 버스전용차로 위반 3건으로 과태료 47만 원을 부과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또, 이 후보자가 서울남부지방법원장 재직 당시, 7차례나 공휴일에 관용차를 타고 지방에 내려갔다며 개인적인 용도로 관용차량을 썼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