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또 한방주사제 공포…60대 여성 사망 _다리를 빨리 얻는 방법_krvip

중국에서 한방 주사제를 맞고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해 위생 당국이 리콜 조치에 나섰습니다. 인민일보는 최근 헤이룽장성의 한 제약회사가 만든 한방 주사제를 맞고 60대 여성이 숨진 뒤 중국 위생당국이 이 회사 제품을 전량 리콜조치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가 된 주사제는 감기로 인한 열과 기침 치료에 쓰이는 것으로, 이 주사제로 또다른 2명이 위독한 상태이고 3명은 부작용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생부는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소아황달과 간질환 치료에 주로 쓰이는 인즈황 주사액을 맞고 신생아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제품을 전량 리콜 조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