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징용 피해자 유족, 일 기업에 배상금 소송낼 것”_달콤한 사랑으로 돈을 많이 버는 방법_krvip

중국인 강제징용 피해자의 유족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일본의 탄광 등에서 강제 노동을 한 중국인 유족대표 등 30명이 미쓰비시 등 35개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특히 중국 전직 고위 관리 등이 민간의 배상 청구를 지원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하지만 지난 1972년 양국의 공동 성명으로 일본에 대한 소송을 포기한 이후 중국 정부는 개인의 소송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