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선 불가능 상태” 外 2건 _공증인 소유자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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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전역에서 자살폭탄테러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런 상태로는 내년 1월로 예정된 선거를 치를 수 없다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의 지구촌 소식 정제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라크에서는 오늘도 총선을 방해하기 위한 저항군의 자살폭탄 공격 등이 계속돼 순찰중인 미군 2명과 이라크 보안군 4명 등 27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라히미 UN 이라크 특사는 현 상태로는 총선을 치르기 어렵다고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단언했습니다. 참여세력을 늘리기 위해 선거가 3개월 정도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이라크 신문들을 통해 나오고 있지만 이라크 임시정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호수에 떨어진 낡은 화물기에서 구조작업이 한창입니다. 비행기는 건물 밀집지역을 벗어나 추락했고 승무원 3명도 모두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승무원들의 구명소식보다는 몸체에 쓰여진 부시 대통령을 뽑자는 광고문구의 철자가 틀린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율신경계 이상 등으로 인한 저혈압으로 졸도한 사람에게는 수분섭취가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런던 임페리얼컬리지 언구진은 저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물 2컵 정도를 마시게 한 결과 5분 후 혈압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정제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