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밀입국 한국인 16명, 오는 28일 인정신문 _가장 큰 상금 포커 토너먼트_krvip

열차를 이용해 뉴욕으로 가려다 체포된 한국인 밀입국자들에 대한 인정신문이 오는 28일 미국 뉴멕시코주 연방지법에서 열립니다. 미국 언론들은 불법입국을 안내한 것으로 알려진 이모 씨 등 16명이 지난 20일 美 이민 관세국 수사요원들에게 무더기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들은 23살에서 35살의 남성들로 비자를 갖고 있지 않거나 출입국 관리 확인 도장도 없어 불법체류 또는 취업을 위해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