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군 주둔 분담금 삭감 추진 _포커 손 목록 최고에서 최악까지_krvip
일본 정부와 여당은 자위대 이라크 파견 등 미군에 대한 지원실적을 들어 주일 미군 주둔 경비 분담액을 대폭 삭감하기로 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경비 분담액 삭감 규모는 주일 미군 기지에 근무하는 일본인 노무자의 인건비와 광열비 등으로 20억엔에서 30억엔, 우리 돈으로는 2백억원에서 3백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민당 관계자는 자위대를 파견하지 못하던 시절에는 재정지원을 늘릴 수 밖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자위대 파견 실적을 토대로 미군 주둔 경비 분담액 경감을 미국에 요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