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채권시장發 3월 위기설 없다 _모토로라를 무료로 구매하세요_krvip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채권을 통한 외국인 자본이탈 가능성이 매우 낮아 최근 제기되는 3월 위기설 실현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투협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약세였던 외국인의 채권 순매수 강도가 올해 들어 강화되면서 오늘까지 2조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외국인 채권보유액 역시 지난해 연말을 저점으로 증가세로 반전돼 현재 38조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금투협은 특히 올 3월 만기 도래 예정인 외국인 채권은 3조원 정도로 이는 지난해 9월 위기설 당시 만기 도래분의 3분의 1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