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쌀 비준안 16일 본회의 처리’ 당론 결정 _판벨 리오 그란데 카지노_krvip

열린우리당은 오는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쌀 협상 국회 비준 동의안을 처리하기로 당론을 정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오영식 원내 공보 부대표는 오늘 정책 의총에서 논의한 결과, 농민단체와 합의한 정부 대책들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미비한 점을 추가 보완해 농민 고충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조건으로 16일 본회의에서 쌀비준 동의안을 당론으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식 부대표는 DDA 홍콩각료 회의 협상 결과를 본 뒤 비준 동의안 처리 여부를 결정하자는 민주노동당 등의 주장에 대해 DDA 협상은 내년 말 까지 진행되는 데다 더 좋은 협상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 만큼 비준 동의안 처리 연기는 실익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세균 의장은 어떤 것이 국가의 이익이고, 국민 전체에 도움이 될 지 깊이 성찰해야 한다며 쌀 비준 동의안 처리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