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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교수 해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군 수사당국은 광주ㆍ전남 기무부대 소속 47살 한모 원사를 해킹을 지시한 혐의로 그제 추가 구속했습니다. 또 통신ㆍ사이버 보안을 담당하는 서울 송파지역 기무부대 소속 35살 한 모 군무원이 해킹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 군무원이 지난 18일 해킹 지원 사실을 자수했고, 이 외에도 현재 광주ㆍ전남 기무부대 소속 군무원 김모 씨와 중사 장모 씨, 원사 한모 씨 등 기무부대 요원 3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선대 모 교수는 지난달 초 누군가 자신의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학교 포털사이트에서 자료를 가져가고 이메일을 훔쳐봤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