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외국인 지분율 30.48%로 하락 _판타지 베팅_krvip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팔자세가 이어지면서 지분율도 계속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24일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지분율이 30.4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들은 올해 들어 13조2천574억 원 어치의 주식을 팔면서 지난해 말보다 지분율이 1.9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또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4년 4월의 44.12%보다는 13.64%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올해 들어 18개 업종 가운데 외국인 지분이 가장 높은 통신업만 유일하게 지분율이 높아졌고 건설업은 4.84% 포인트 낮아지면서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