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집주인과 격투끝에 사망 <ENG예정> _스포츠 베팅 로봇을 만드는 방법_krvip

새벽에 가정집에 침입한 강도가 집주인과 격투끝에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목동 53살 유모씨 집에 30대 강도 2명이 도시가스배관을 타고 들어와 안방에서 잠자던 집주인 유씨 부부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의 비명을 듣고 깬 25살 큰아들이 거실에서 강도 2명과 격투를 벌이다가 강도의 흉기를 빼앗아 2명 가운데 1명을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키 175㎝의 30대 중반의 공범을 쫓는 한편 유씨 큰아들의 정당방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