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유명의류 유통업자 7명 검거 _광부는 얼마나 벌어요_krvip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8억원대의 가짜 유명 의류를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38살 이모씨를 구속하고 45살 김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의류 제조업자인 이씨는 지난 98년 말부터 지난해 1월까지 백화점에서 2백여 만원에 팔리는 모 패션 코트 상표 2천여 장을 위조한 뒤 자신이 만든 의류에 부착해 의류 판매업자인 김씨 등에게 1벌당 20만원씩을 받고 판 혐�畇求� 또, 김씨 등 6명은 이씨로부터 구입한 의류를 `회사가 부도처리돼 90%까지 할인판매한다`고 속인뒤 한 벌에 40만원씩, 모두 8억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