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립·다세대 매매 가격 안정세…2016년 고점 후 하락”_현장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전국 연립·다세대 주택 매매 가격이 2016년 정점을 기록한 이후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매매 실거래가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분석한 결과, 전국 연립·다세대 거래의 중간 가격은 2016년 1억 6천500만 원으로 고점을 찍은 이후 계속 하락해, 올해 1억 4천만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지역별 평균 가격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이 1억 5천800만 원, 지방이 9천800만 원이었습니다.

수도권 가격을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3분기 고점을 찍은 이래 지속해서 하락했습니다.